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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하지 않은 네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 분명 적어놓았어요..
아직 안보신 분들중에서.. 불안하다..싶은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ㅇㅅㅇ

아이언맨 2 상세보기

얼마전(?!) 개봉한 아이언맨 2입니다. 친구들이 보러 가자고 해서.. 1편도 못봤슴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을 찾아갔다죠...

정말 재미있게 보고 온듯합니다! 다만.. 애들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는하는걸 보아서.. 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갈릴거라 예상되는 영화입니다.


거의 최종보스로 보이는 이분! 영화 초반부터 강하게 나와서! 영화가 초반에 끝나버리나 싶기도 했습니다 ㄱ-.

아이언맨1을 안봐서.. 비교 설명을 할수는 없지만 아이언맨2는 영웅의 영웅담<<이것 보다는
영웅 자체의 고뇌랄까? 그런 인간적인 면모와.. 개그요소에 중점을 둔듯 합니다.
영화의 중반부에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이 여러가지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이부분때문에 지루하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어찌 보면.. 영웅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 해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전개상 필요한 부분인데 좀 길다면 길게 끈게 지루함을 유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개그 요소들! 정말 많습니다. 중간중간 대사나 행동으로 웃는게 많아요! 네타 문제도 있고..
사진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많다고만 적어놓겠습니다 ㅋㅅㅋ


그리고 아이언맨2에서 상당히 강렬한 이미지를 남겨주시는 이분!(스칼렛 요한슨)
이분도 꽤나 비중을 차지하면서.. 가끔 아이언맨보다 더 강해보일때도 있습니다(...)

요즘 친구들끼리 보러갈 영화가 없다! 웃고 싶다! 재미있는 영화가 필요하다!
이런분들중 아직 안보신분들은 꼭보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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