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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왕들의 시대 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신화 이렇게 두 버젼이 나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먼저 나온 버젼인 왕들의 시대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두 버전의 차이는 업그레이드 방식과 신의 존재인데요.

왕들의 시대에서는 영웅들이 특수 능력을, 신화에서는 신들이 특수능력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왕들의 시대가 훨씬 깔끔하고 즐기기에 좋습니다 ㅇㅅㅇ;;

신화는 좀 하드코어적인 면이 있어서;

 

일단 언어는 영어 밖에 없는듯 하구요,

 

스타크래프트와 유사한 플레이 방식이라 보시면 되고..

 

다만 흠이라면 턴제 방식이어서 스타와 같이 실시간 플레이가 안된다는 점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캠패인 모드, 자유모드, 위피 모드가 있구요..

 

캠패인 모드는 각 나라별로 스토리를 깨가는 모드가 되겠습니다.

 

자유모드는 플레이어 4까지 자기가 자유롭게 지정해서 맵 고르고 말그대로 자유롭게 플레이 하는 모드 입니다.

 

 

자유모드를 시작할때 안개(자신의 유닛이 없으면 뿌옇게 보이는것), 영웅의 여부 등을 설정할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자신과 상대방의 국가, 팀등을 설정하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위피모드는 자유모드를 실제 사람들과 즐길수 있습니다.

 

 

게임 설명으로 넘어가보면//

일단 시작엔 위 그림처럼 자신의 영웅(옵션에 따라서 영웅이 없게 플레이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병사하나 일꾼 하나로 시작하게됩니다.

 

기본적으로 매턴 올때마다 월급이 들어오고요.

월급은 밀위에 풍차(MILL)을 짔고 금산(?)에 금광을 지어서 올릴수 있습니다.

각각 음식과 돈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본진을 지으면 거기에 인접한 칸에 배럭, 마굿간, 대장간 등을 지음으로써 병사를 뽑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턴제임에도 불구하고  전략과 영웅의 능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것이 게임에

큰 영향을 실시간으로 미치기 때문에 언제나 긴장을 놓을 수 없는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그림은 타운홀(본진)을 짓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ㅇㅅㅇ...

 

영웅은 위 그림처럼 조건에 따라 쓸 수 있는 특수한 능력도 있습니다.

 

 

 

-GrimAngel의 평가-

조작감: ★★★★☆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다만 나중가면 맵도 커지고 신경써야할 유닛도 많아져서 귀찮아집니다.

스토리: 딱히 스토리는 없고 캠페인 모드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

게임성: ★★★★★

NDS에서는 독자적인 시스템이라... 매력적입니다.

난이도: ★★★★★

적당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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